<p>나이트 세럼이 너무 찰떡이라 혼자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좋아보인다며 하나 가져가는 거 있죠?</p><p>그렇게 엄마한테 한 병 빼앗겨서 같이 쓰고 있는 중입니다..<br>요즘 엄마는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요, 왜냐면 주변에서 피부 좋아졌다고 엄청 그런데요.. ㅎ<br>저 쟁여두려고 했던 것도 빼앗겨서 쬐끔 억울한데 엄마가 자기한테 달마다 1병씩 사달라고 하네요..<br>이렇게 저의 잔고는 텅장으로 가는 지름길로 가고 있지만 진짜 제가 봐도 엄마의 피부 톤이 밝아지긴 했어요!<br>저만 찰떡인 줄 알았는데 우리 엄마가 더 찰떡인 나이트 세럼입니다. </p>